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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여러분의 뜻을 담아 ‘사랑의 쌀’ 잘 전달했습니다

2010.02.12




<노무현재단>은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1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원장 이광심)를 방문, 봉하쌀 450kg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일 전국 16개 지역 아동센터와 무료급식 시설 등에 택배로 보낸 쌀 4950kg까지 합쳐 모두 5400kg의 쌀이 모두 잘 전달됐습니다.

한명숙 재단 이사장과 장하진 운영위원(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최민희 상임운영위원, 문성근 운영위원 등 재단 임직원들은 박경양 이사장, 최선숙 사업국장 등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 및 18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1일 오전 재단에 모여 쌀과 기념품들을 버스에 실은 뒤 안산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아동센터에 가기 전 잠시 들른 곳이 있습니다. 안산시 와동에 위치한 ‘사람사는 세상 무료급식소’입니다. 이곳은 ‘사람사는 세상’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지역 무료급식 시설입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이곳에 도착해 떡국 무료급식을 준비하던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에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엌 벽에 싸인을 요청받고 이렇게 쓰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이루어 다함께 사람사는 세상 만들어가요. 2010.2.11.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다시 차에 올라 10여 분을 달려 목적지인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로 도착했습니다. 한명숙 이사장은 여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쌀을 손수 운반하고 점심메뉴인 떡국을 아이들에게 직접 배식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세상을 물려줍시다”는 말을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지역아동센터가 열악하나마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의지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2003년 인수위 시절 개소한 국민제안센터에 처음 올라온 제안이 바로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한 것이었고, 그때부터 대통령께서는 이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박경양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를 국가차원에서 살피고 지원해야한다고 오래 전부터 호소했는데, 국민의 정부 때까지 행정부처 반대와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번번이 좌절됐다”면서 “참여정부 인수위의 국민제안센터 첫 제안으로 노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이면서 비로소 지역아동센터가 오늘의 틀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술회하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꿨지만 이루지 못한 ‘사람 사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이 작은 노무현이 되어 세상 곳곳에서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양숙 여사님께서 보내 주신 봉하쌀 떡국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은 한명숙 이사장의 특강을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한 이사장은 우선 어린이들에게 ‘꿈’을 물었습니다. 다양한 답이 나왔습니다.

“변호사요” “화가” “디자이너” “유치원 선생님이요”

이사장은 여기서부터 대화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꿈을 꾼 사람이,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룰 수 있는 세상이에요.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꿈을 이루게 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셨어요. 늘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는 그런 세상이죠. 그러면서 ‘바보 노무현’이라고 불리시기도 했지요. 지금은 여러분들이 선생님들, 여러 어른들 도움을 많이 받지요? 제가 여러분께 바라는 건 뭔가 하면요, 나중에 여러분들도 힘들고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 것, 그래서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는 것, 바로 그거예요.”

한명숙 이사장은 특강을 마친 뒤 아이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노무현재단과 전지협은 11일 오전 9시 30분 재단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언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회원들께서 기부해주시는 ‘봉하쌀’은 두 기관의 활발한 연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게 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 일을 하고 계신 박경양 이사장 등 전지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폭설을 뚫고 달려와 주신 bbrownn 나무숲산 끼리코 불멸의혼 바이칼호수 이륜 didfks agnes44 새날로함께 산속에 향기 차칸늑대 포커스 파란디 nabillerah 해피는 내꺼 지금/여기 나라찬 1004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설거지 담당을 마다하지 않으신 지금/여기 님 고맙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의 정갈한 밥상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진 촬영을 맡아주신 나라찬님께도 인사드립니다.

아울러 한 군데 더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곳이 있습니다. 도서출판 작은책방(대표 김지영)입니다. 작은책방에서는 어린이용 <보통 사람의 희망, 바보 노무현>동화책과 다수의 어린이책을 재단을 통해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오래 읽히도록 잘 전달했습니다.

여러 회원들께서 ‘쌀 나누기 행사’ 관련 격려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셨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설을 앞두고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해주신 회원들께 재단이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눈이 왔지만 춥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문에 오른 사진은 나라찬님과 지금/여기, 꿈꾸는 어린왕자 님께서 찍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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