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home > 사람세상소식 >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톱기사감을 한줄 단신으로 숨긴 이유는?

2012.06.12

톱기사감을 한줄 단신으로 숨긴 이유는?

인권후퇴비판받는 현병철 연임 기사 <조중동> 단신취급

<동아>, 북한관련 단체 지원 줄였다고 박원순 시장 악의적 비난

반란수괴 전두환에 경례!”군의 정신분열증 비판한 <한겨레>

12일 조간신문 1면에는 숱한 유명인사들의 이름이 각 신문마다 제각각 다른 이유로 올랐다.

 경향신문은 현병철 인권위원장, 동아일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한겨레는 지관· 보선스님이 머릿기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는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등도 1면에 거론됐다. 잊혀진 이름인 줄 알았던 반란수괴전두환· 노태우의 이름도 몇몇 신문에 다시 대서특필됐다.

조간신문들은 전날에 이어 다시 한 번 내곡동 의혹을 문제삼으며 여당의 국정조사 또는 특검 제기를 보도했지만, ‘내곡동 의혹의 주인공인 이명박이란 이름을 제목에 달지는 않았다.

‘MB,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톱기사에서 한줄 단신기사까지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연임 소식은 경향, 한겨레 등에서 1면 톱 기사로 다뤄졌다. 경향신문은 <‘인권 후퇴비판받는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야당과 시민사회로부터 인권을 후퇴시켰다며 퇴진요구가 이어졌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을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겨레도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시킨 이 대통령> 기사에서 인권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진통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인권 문제의 중요성은 물론이고 이명박 정권의 반()인권적 행태와 현병철 위원장을 둘러싼 논란 등을 감안할 때, 이명박 대통령이 현 위원장을 연임키로 결정한 것은 민주사회의 언론이라면 중요한 이슈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이 기사를 31(인물면),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10· 12면 하단에 다른 부처 인사와 섞어 짧은 인사 기사로 처리해 대조를 보였다.

<동아일보>의 악의적박원순 서울시장비난..MB정권의 행태는?

동아일보가 1면 머릿기사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우경임· 강경석 기자는 <박원순의 서울시, 예산지원 시민단체 63% 물갈이..인권단체 9곳 지원 끊었다> 제목의 기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63%가 물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성향의 북한 관련 단체는 지원에서 제외되고 박 시장이나 측근이 속해있던 단체는 지원대상으로 새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두 기자는 동아일보가 2010~2012년 서울시 비영리단체 지원명세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라며 지원단체의 색깔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썼다. 이 기사는 2면 톱기사에도 이어졌다.

동아일보가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이후 이명박 정권이 촛불집회 참가 단체에 대해 반성문불참서약을 강요하며 지원금을 중단했던 사실을 외면했던 점을 상기하면, 이 기사는 형평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악의적이고 치졸한 보도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에 대해 어떤반박을 제기하고 나올지 기대된다.


 


박근혜도 친북’”주장에 발끈한 <조선><동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은 전날 북한이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등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친북발언을 공개할 수 있다는 주장을 1면 등 주요면에 크게 보도했다. 조선· 동아 등은 이를 북의 협박또는 대선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일보는 5면 전체를 털어 <종북세력 수세 몰리자, 몸통이 직접 나섰다> <종북 반격하던 민주당 이 거들고 나오자 곤혹> 따위 제목의 기사를 쏟아내며 마치 기다렸다는 듯 종북몰이에 목소리를 한층 높였다. 북한으로부터 종북당사자로 지목된 3인의 해명도 크게 다뤘다.

색깔론 보도에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논조나 편집이 예외없이 비슷하다. 동아일보 역시 1면에 이어 3면 전체에서도 <“--방북발언 다 까면 까무러쳐, 종북이슈 물타기> <대선개입 노골화> <선거개입 선전선동 갈수록 심해져>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다뤘다. <박근혜 측 만경대-금수산궁전 안갔다”> 기사로 당사자들의 해명도 실었다.

 


육사 출신’ <한겨레>기자 내란수괴에 분열의식은 정신분열

한겨레는 2면에서 <노태우, 추징금 다 내고도 남을 돈 ‘420노렸나>란 기사와 <‘재산 29만원전두환은 비자금 은닉고단수?> 기사를 나란히 게재했다. 3면 전체를 털어 전두환의 육군사관학교 사열 논란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특히 한겨레는 <2006년에도 VIP석 전두환에 기립박수..육사는 왜?> 제하의 기사에서 전두환이 지난 8일 뿐 아니라 그 이전에도 육사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생도들을 사열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한겨레 박현철· 이경미· 하어영 기자 등은 이 기사에서 대한민국 군 역사에 오욕을 남긴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육사의 비상식적 예우가 하나씩 드러나자 육사가 국가와 군의 전체성을 스스로 저버렸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육사 생도 출신이라고 밝힌 한겨레 전진식 기자는 현장에서칼럼을 통해 사관생도로 하여금 내란 수괴에게 분열의식을 하도록 한 행위를 정당화한다면 그것은 군의 정신분열증을 조장하는 것이라며 신랄히 비난했다.

뉴스브리핑팀/김성재

이전 글 다음 글 목록

등록
8 page처음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