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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김재철을 재처리하라” 들끓는 트위터

2012.06.22


[뉴스브리핑‧140자로 바꾸는 뉴스]

“김재철을 재처리하라” 부글부글 들끓는 트위터


김재철 OUT, 100만인 서명 ‘무한도전’

“가뭄은 착시” 4대강 관계자 발언에 “5천만이 착각하는거냐”

브라질 간 MB “4대강사업으로 가뭄 극복 중”


신문은 기사의 크기와 편집을 통해 뉴스의 크기를 재단합니다. 트위터에선 신문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신문이 보여주는 편집의 힘이 사라지는 대신 모든 트위터 사용자(트위터리안, 트위터러)들이 뉴스 소비는 물론 유통까지 맡습니다. 원본 뉴스에 의견을 더해 또 다른 뉴스를 만들기도 하고, 언론에는 없는 뉴스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트위터 세계에서 크게 취급되는 기사, 관심을 끈 뉴스는 신문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뉴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재철 OUT, 징계의 칼날에 서명동참 줄이어

이번 주 가장 많은 트윗을 보인 것은 ‘MBC 김재철 구속수사 촉구 온라인 서명’
입니다. 조간신문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기사지만, 트위터에선 빅 이슈입니다.

 MBC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 취임 이후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이 정권에 노골적으로 편파적인 행태를 보인데 항의하며 지난 1월 30일부터 총파업 투쟁중입니다. 최근 MBC간판 최승호 프로듀서까지 해고당하면서 ‘MBC구하기 100만 서명운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김재철 사장은 해고 8명, 징계 200명이라는 언론사에서 유례없는 해고와 징계를 단행했습니다. MBC노조의 표현처럼 “과거 군사정권 시절의 대량 언론인 해직에 이은 최대의 언론 대학살”입니다. 반응은 역시나 김재철 OUT.

“감방으로 보내서 재처리 해야겠네요.세금이 아깝지만”(@bibimbap99)
“재처리 불가. 걍 폐기 요망”(@duackdehd)
“퇴진이라뇨? 구속해야죠!”(@dogsul)


김제동·이문세·차인표 ‘파업지지’

가수 이문세, 방송인 김제동, 배우 정찬·차인표, 이효리의 남자친구인 음악인 이상순 등도 MBC 파업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김제동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엠비시를 응원합니다.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을 응원합니다. 진실로 엠비시를 사랑하는 마음들을 응원합니다”라고 트윗했습니다. 또, 1985년부터 1996년까지 인기 라디오 프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던 가수 이문세씨는 20일 자신의 트위터(@moonsemanse)에 “문화방송 사태는 아직도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과 같네요.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트위터리안들은 서명참여 인증샷과 함께 트윗하거나, 다른 사용자의 참여를 촉구하며 RT(리트윗)에 적극적입니다.

“널리 널리 천만명이 서명할 때까지”(@mettayoon)
“일분만 투자하십시오. 서명은 사랑입니다!”(@emfla505)
“모두 동참하여 정권의 언론장악음모 저지합시다.”(@rlgma1111)

현재까지 온라인 서명사이트에 참여한 사람만 3만 3,680명.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서명은 수사기관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MBC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상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4대강 관계자 “가뭄은 착시”…“5천만이 착각하고 있는 거구나?”

다음으로 인기를 끈 키워드로는 MB와 4대강입니다. 오랜 가뭄으로 농심은 타들어 가는데,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4대강으로 가뭄을 극복했다는 발언이 화를 돋우고 있습니다. 20일 브라질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의 한 관계자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뭄이 때 아닌 폭염 때문에 정서적으로 발생한 느낌이지 실제로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가뭄에 대한 우려가 한마디로 ‘착시현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트위터에서 쩍쩍 갈라지는 국민들 목소리 안 들리시나요.

"5천만이 착각하고 있는 거구나. 그런데 왜 우리밭 감자는 그 모양이야?" (@penguin1004)

"농사짓는 우리 엄마, 100년만의 가뭄 때문에 속이 바짝 타고 있다. 그런데 오늘 4대강추진본부 관계자가 왈, “가뭄이 때 아닌 폭염 때문에 정서적으로 발생한 느낌이지 실제로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착시현상이다.” 돈 지랄하다 미친놈이 제일 무섭다." (‏@leesongheeil)


"우기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ddamtong)

“오늘 총리주재로 11년 만에 '가뭄재난대책본부' 설치. 그렇다면 총리를 비롯한 각부처 장관은 착시로 대책본부를 설치한 것.”(@mindgood)

“가뭄을 막는다던 4대강 사업은 오아시스의 신기루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MB 정권에게는 이 신기루가 현실이고, 가뭄은 ‘착시’라지요. 이 분들, 완전히 돌아버리셨나 봅니다.”(@unheim)


하늘이 준 기회 차버린 MB

22조원을 들여 가뭄이나 홍수를 예방하겠다던 사대강 사업. 가뭄이란 4대강 홍보를 위한 최적 타이밍을 잡았지만, <오마이뉴스> 기사제목처럼 “MB 하늘이 준 기회 차버리셨네요.”

“22조 때려 넣고 하늘만 올려다봐야하는”(@actormoon)

“아! 가뭄을 어찌 하오리까 이것을. 어찌 천재라고만 하겠습니까. 사대강을 두고 볼 때 이것이야 말로 인재 중에 인재입니다”(@hl0824)

"'2011년이면 4대강 공사로 가뭄 재난에서 벗어난다'고 KTX역마다 홍보하더니. 그러나 지금 이 가뭄에 4대강 그 많은 물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bulkoturi)

뉴스브리핑팀/ 이승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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