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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신간]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 한번 골라봐!

2012.07.31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 한번 골라봐!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꾸는 파워블로거 아이엠피터의 책 놈놈놈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니깐!”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많습니다. 이런 분들께는 당신이 정치에 관심이 없을 없을지라도 정치는 당신에게 무진장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해줘야 합니다. “당신이 정치에 무관심할 때 어느새 정치(인들)() 당신의 지갑을 훔쳐가고 등골을 빼먹는다는 사실도 알려드려야 합니다. 

직업 정치인도 아니고 직업 언론인도 아닌 평범한 시민이던 아이엠피터(본명은 임병도)가 이른바 정치블로거로 나서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국민들에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보여주고 그런 세상을 만들려면 국민들이 정치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력을 보면 누구 못지않게 다채로우면서도 또 한편으로 누구보다 평범합니다. 대학에서는 음악을 전공했답니다. 졸업후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하루 14시간을 우범지역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유학했답니다. 사업도 해봤고 망해도 봤고, 지금은 친인척 하나 없는 제주도 산동네로 귀농해서 두 아이를 키우며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요즘 집에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지네)가 나온다고 걱정합니다. 또 아침마다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올리는 평범한 페친입니다. 

하지만 그가 자기 블로그에 쓴 글을 보면 그는 날카로운 언론인입니다. 그는 거의 매일 한편의 칼럼을 써서 자기 블로그와 <오마이뉴스><진실의 길><노무현광장> 등에 올립니다. 그가 쓴 칼럼은 하루에도 수만명, 한달평균 5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읽습니다. 이름하여 파워블로거인데 이런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정치블로거로 통합니다. 2011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개인부문 대상 수상’, ‘2010~2011년 연속 TISTORY 베스트 블로거 선정등의 약력이 따라다닙니다. 

하루 10시간이상 취재해서 얻은 팩트..‘파워블로거의 힘

그는 기존의 제도권 언론, 즉 종이신문들이 점점 신뢰를 잃고 망해가고 있는 요즘 대안언론으로서 ‘1인 미디어시대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직업으로 기자질를 해본 경험이 없지만, 그는 이미 걸어다니는 언론사입니다. 그가 <조중동>같은 수구언론은 물론 <한겨레><경향>같은 진보성향 신문의 기사보다 더 영향력 있는 글을 써낼 수 있는 것은 힘겨운 팩트와의 싸움, 그리고 정정당당한 그의 관점때문입니다. 

그는 한편의 글을 쓰기위해 하루에 10시간 이상 취재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취재와 공부입니다. ‘기자입네하고 목에 힘주는 일간신문 기자들이 하루에 보도자료 한두편 요약하거나 베껴써내고, 취재원에게 술접대 받으면서 취재하고 받아쓰기하는 취재방식과 취재과정과는 다릅니다. 직업 기자님들도 잘 찾아내지 못하는 통계와 기록(사료)을 뒤져 이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상식적인 논리로 정리해냅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거나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글이 나옵니다.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은 그를 한국 언론계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는 내공이 깊고 부지런합니다. 발로 뛰어 취재를 하고 팩트를 모아 치밀한 논리로 전개하며 그속에서 진실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이것은 그의 글이 애독자의 성원을 받고 반대자들마저 꼼짝 못하게 만드는 힘의 원천입니다.” (강기석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수년동안 정치·시사분야의 파워블로거로 명성을 쌓아온 아이엠피터가 책을 펴냈습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 들이 등장합니다. 문재인, 이명박, 박근혜, 강용성, 전여옥, 김문수, 오세훈, 박원순, 나경원, 그리고 몇 명의 판검사들입니다. 모두 한국 정치·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아이엠피터는 이들에 관한 팩트를 가지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구별해 줍니다. 누가 어떻게 거짓말로 국민을 속였는지, 그리고 누가 국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지를 팩트로 보여줍니다. 진실을 보여주는 일,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일, 2012년 현재 한국사회에서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제도권 언론이 그다지 잘 하지 않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길바라는 상식파

별로 크게 돈도 안되면서 힘들고 위험(?)하기까지 한 이런 일- 진실을 찾아내고 알리는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엠피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출세나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두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해 쓰는 글이기 때문이다. 우리 요셉이가 대학교에 갈 때에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 에스더가 아름다운 20대 여성이 되었을 때는 밤거리를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요셉이와 에스더가 열심히 일을 하면 살 집 정도는 마련할 수 있도록 주택정책이 펼쳐지고 손주들이 태어나면 우리 요셉이와 에스더가 아이들을 떼어놓고 돈을 벌지 않아도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아이엠피터는 이런 사회가 그냥 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가진 상식을 원칙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잘못된 정치를 개혁하고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운용할 수 있도록 언제나 정치인을 감시하여, 그들의 잘못은 냉엄하게 꾸짖고 잘한 일은 칭찬하며 더욱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등을 밀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난 정치에 관심없어라는 바보같은 말 말고 정치에도 좀 관심을 가져야 당신과 당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얘깁니다. 

혹시라도 쓸데없는 선입관을 갖고 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정치인 중 누군가를 비판한다고 해서 아이엠피터가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그는 그저 상식적일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고, 최근 대선 후보로 인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씨도 자신은 진보도 보수도 아닌 상식파라고 했습니다. 아이엠피터도 그렇습니다. 그의 기준도 오로지 상식입니다. 

책으로여는세상 펴냄. 1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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