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2.09.12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역사적 사실을 호도하면서까지 ‘인혁당 사건’에 무죄를 판결한 법원 재심의 정당성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11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인혁당 사건에 대한 평가를 묻는 기자들에게, “같은 대법원에서 상반된 판결도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조직에 몸담았던 분들이 최근에도 여러 증언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해서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한겨레> 보도입니다. <편집자>
전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512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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