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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2012.09.25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첫 전면개편...검색서비스‧소셜댓글 도입, 비주얼 콘텐츠 강화 등
노무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이 처음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2008년 노 대통령 퇴임 직후 개설된 지 4년 만입니다. 메뉴와 디자인,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등이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이번 전면 개편으로 홈페이지 전체검색 서비스는 물론, 소셜댓글과 SNS 로그인이 모든 메뉴로 확대돼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들이 쉽게 SNS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검색서비스 도입, UI-디자인 개선 등
또한 메뉴 통합, 산뜻한 디자인으로 이용자 환경(UI)을 한층 효과적으로 개선했습니다. 특히 메인 화면의 경우 비주얼 콘텐츠를 활용해 감성적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노무현 시민학교>의 주요 강좌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온라인강좌 신설, ‘사람사는 세상’의 인기 메뉴였던 봉하사진관‧봉하영상관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확대 개편한 <사진․영상>도 새로 단장했습니다.
회원들의 기본적인 정보관리와 더불어 후원내역, <노무현 시민학교> 수강내역, 쪽지관리, 내글관리, 문의내역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마이페이지’ 기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후원회원들이 온라인에서 쉽게 후원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시스템 정비로 글쓰기 등 일시 제한
‘사람사는 세상’ 전면 개편은 9월 26일(수) 오전 11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25일 오후 6시부터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26일 낮 12시 예정) 시스템 정비로 로그인과 글쓰기, 댓글 쓰기, 행사참여 신청 등이 잠정 제한됩니다. 작업 경과에 따라 이용제한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노무현광장, 동호회(카페), 참여사진관 등 게시판 글쓰기와 댓글 쓰기,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만찬 신청 등을 하시려는 분들은 26일 홈페이지 개편완료 이후에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홈페이지 메뉴 중 일부는 콘텐츠 보완 등으로 순차 오픈됩니다.
한편 ‘사람사는 세상’은 지난 3월 말, 노 대통령의 가치 및 참여정부 정책을 집중 재조명하는 <사람세상 소식>과 회원들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한 <노무현광장>을 신설한 1차 개편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 홈페이지 개편 뒤 오류나 문제점이 있으면 노무현광장에 올려주시거나 이메일(knowhow@knowhow.or.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 이번의 경우 서비스 안정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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